[전력시장 대전환] 제24회 Chapter 5 · 외부 충격과 전력시장 : SMP 상한제의 역사와 구조— 가격 상한선이 생기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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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 운영현황/전력시장 대전환

[전력시장 대전환] 제24회 Chapter 5 · 외부 충격과 전력시장 : SMP 상한제의 역사와 구조— 가격 상한선이 생기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

by 라파엘0929 2026. 6. 25.

 

⚡ 전력시장 대전환 제24회 📚 Chapter 5 · 외부 충격과 전력시장

SMP 상한제의 역사와 구조
— 가격 상한선이 생기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

— 2022 러·우 전쟁, 2026 이란전쟁, 두 번의 위기가 남긴 교훈 · 급급정산상한가격제의 작동 원리 · 10년 평균 SMP 1.5배 공식의 의미 · 발전사는 왜 반발하는가 · 상한제 없이 SMP 급등을 막을 수 있는 3가지 대안 —

📅 2026년 6월 ⏱ 읽는 시간 약 10분 🎨 인포그래픽 3개 + 이미지 3개 포함 📚 총 50회 시리즈 · 제24회
SMP 상한제 법적 근거
전기사업법
제33조 제2항
산업부장관 전기요금 보호 권한
※ 2022년 상한 고시 근거 법령
2022년 상한 기준
10년 월평균
SMP × 1.5배
90백분위 월 × 1.5배 동적 산정
※ 2022년 고시 기준, 추정 220~230원
2022년 적용 횟수
총 3회
연속 3개월 초과 불가 조건
※ 전력시장 운영 기록 기준
2024년 법원 판결
합헌
태양광·민간 발전사 위헌 소송 기각
※ 2024년 8월 법원 판결
※ 위 KPI 수치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시·전력거래소 운영 기록·법원 판결문 및 공개 보도 기반입니다. 2022년 상한 가격(약 220~230원)은 당시 10년 월평균 SMP 수준을 기반으로 한 추정값입니다. 정확한 월별 상한 가격은 매월 재산정됐으므로 KPX 공식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번 회 핵심 3줄 요약

SMP 상한제(급급정산상한가격제)는 국제 연료비 급등으로 SMP가 폭등할 때 한전의 전력 구매비용과 전기요금을 보호하기 위한 응급 조치입니다. 2022년 러·우 전쟁 시 처음 도입됐고, 2026년 이란전쟁으로 SMP가 다시 200원대를 향해 급등하자 재도입·상시화 논의가 뜨겁게 재점화됐습니다.

✅ 2022년 상한제의 기준은 직전 10년 월평균 SMP의 90백분위에 해당하는 월의 SMP × 1.5배였습니다. 매월 재산정하는 동적 방식으로, 당시 기준으로 약 220~230원대가 상한으로 적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2년 12월 SMP 최고치인 약 163원은 이 상한이 제어한 결과였습니다. 단, 당시에는 발전사 연료비 초과분 손실을 일부 보전하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 2026년 논의 중인 상한제는 상시화·보상 없음·LNG 직도입사 정조준이라는 더 강한 버전입니다. 2024년 법원이 상한제를 합헌이라고 판결하면서 법적 장벽도 제거됐습니다. 그러나 시장 왜곡·발전 투자 위축·공급 불안 우려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어, 상한제 없이 SMP 급등을 막을 3가지 대안(직접 PPA·용량시장·연료비 연동제)도 함께 검토되고 있습니다.

🔥 들어가며 — 두 번의 전쟁, 두 번의 SMP 폭등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됐습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했고 LNG를 연료로 쓰는 한국 가스발전기의 변동비도 함께 치솟았습니다. SMP는 150원, 160원을 넘어섰고 2022년 12월에는 약 163원/kWh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제12·13회 참조). 같은 기간 한전의 전력 구매 비용은 2021년 40조원대에서 2022년 68조원대로 급증했고, 한전은 연간 32.7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제22~23회 KEPCO 재무위기 참조).

그로부터 4년 뒤인 2026년, 역사가 반복됐습니다. 이란전쟁으로 중동 에너지 공급망이 다시 흔들리면서 LNG 가격이 재차 급등하기 시작했고, SMP는 2026년 4월 1일 일중 최고 166.8원/kWh를 기록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한국 정부와 전력시장 안에서 SMP 상한제를 다시 꺼내드는 논의가 재점화됐습니다.

💡 초보자 비유: SMP 상한제는 아파트 임대료 상한제와 비슷합니다. 집값이 폭등할 때 임차인(한전·소비자)을 보호하기 위해 임대료(SMP)의 최대 올릴 수 있는 금액에 상한선을 긋습니다. 문제는 집주인(발전사)이 수익이 줄면 새 집을 안 짓게 된다는 것, 그리고 공급이 줄면 장기적으로 더 심한 부족 사태가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딜레마가 SMP 상한제 논쟁의 핵심입니다.
⚙️ 파트 1 — 급급정산상한가격제의 법적 구조와 작동 원리
① 법적 근거: 전기사업법 제33조 제2항

SMP 상한제의 공식 명칭은 급급정산상한가격제입니다. 법적 근거는 전기사업법 제33조 제2항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전기사업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전기요금의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전력거래가격의 상한을 정하여 고시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2022년 러·우 사태 당시 이 조항을 근거로 "전력거래가격 상한에 관한 고시"를 제정해 급급정산상한가격제를 도입했습니다.

② 상한 가격 산정 공식: 10년 평균의 1.5배

상한 가격은 다음 방식으로 산정됩니다. 먼저 직전 10년간의 월별 SMP 데이터를 집계합니다. 이 120개의 월별 데이터 중 상위 10%(90백분위)에 해당하는 월의 SMP를 기준값으로 설정합니다. 그 기준값에 1.5배를 곱하면 상한 가격이 됩니다.

📐 급급정산상한가격제 상한 가격 산정 공식 (2022년 고시 기준)
상한 가격 = 직전 10년 월별 SMP 중 90백분위에 해당하는 월의 SMP × 1.5배
✔ 매월 재산정하는 동적 방식 — 고정값이 아님
✔ 10년 데이터에 연료비 상승이 누적되면 상한 가격도 함께 높아지는 구조
✔ 2022년 당시 추정 적용 예: 10년 월평균 약 100원대 → 90백분위 약 150원 내외 → × 1.5배 ≈ 220~230원
✔ 2022년 12월 실제 SMP(약 163원 추정)는 이 상한 아래에서 작동
※ 상한 가격 공식은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거래가격 상한에 관한 고시" (2022년 11월 개정) 기준입니다. 2022년 당시 적용된 구체적 상한 가격과 월별 SMP 수치는 KPX EPSIS(epsis.kpx.or.kr) 공식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문의 220~230원 추정값은 당시 연료비 수준을 기반으로 한 추정이며 확정치가 아닙니다.
③ 2022년 상한제의 3가지 조건

2022년 급급정산상한가격제에는 중요한 세 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첫째, 1회 고시 = 1개월 적용입니다. 한 번 고시를 발령하면 한 달 동안만 적용되고, 계속 연장하려면 매달 새로 고시해야 합니다. 둘째, 연속 3개월 초과 불가입니다. 3개월 연속 적용은 할 수 없고, 비연속 월을 선택해 적용했습니다. 셋째, 발전사 연료비 미달액 보전 조항이 있었습니다. 발전사의 실제 연료비(변동비)가 상한 가격을 초과하면, 전문위원회 적정성 검토를 거쳐 손실을 보전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었습니다. 이 조항 덕분에 2022년 민간 발전사들이 상한제 적용에도 불구하고 실제 적자로까지 이어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 2026년 상한제 논의의 핵심 변화: 에너지경제신문 등의 보도에 따르면 2026년 이란전쟁 이후 검토되는 상한제는 ① 상시화(한시 적용이 아닌 상시 작동) ② 보상 없음(발전사 연료비 초과분 손실 보전 조항 제거) ③ LNG 직도입사 정조준(한국가스공사를 통하지 않고 LNG를 직접 도입하는 발전사들의 연료비 초과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 방향)을 골자로 하는 더 강한 버전입니다. 이 때문에 민간 발전사·LNG 직도입사들의 반발이 2022년보다 훨씬 큽니다.
⚖️ 파트 2 — 2022 vs 2026: 두 번의 상한제 비교
구분 2022 러·우 전쟁 상한제 2026 이란전쟁 상한제 (논의 중)
도입 배경 러·우 전쟁 → LNG·석탄 가격 폭등 이란전쟁 → LNG 가격 재급등
SMP 수준 최고 약 163원/kWh (2022년 12월 추정) 최고 166.8원/kWh (2026.4.1 실측), 200원대 예상
상한 기준 10년 90백분위 월 × 1.5배 (약 220~230원 추정) 동일 기준 또는 별도 고시 예정
적용 기간 한시적 (1회 = 1개월, 연속 3개월 불가) 상시화 검토 중
발전사 손실 보전 연료비 초과분 일부 보전 조항 있음 보전 없음 방향 검토
주요 타깃 전체 LNG 발전사 LNG 직도입사 집중 정조준
법원 판결 위헌 소송 → 2024년 8월 합헌 결정 합헌 판결로 법적 장벽 제거
※ 2022년 SMP 수치(163원/kWh)는 당시 월평균 기준 추정값입니다. 2026년 SMP 실측 최고치 166.8원/kWh는 KPX EPSIS 기준입니다(자료: KPX 시간별SMP, 사용자 제공 데이터 검증 완료). 2026년 상한제 세부 방향은 에너지경제신문 등 보도 기반 전망이며 확정된 내용이 아닙니다.
2024년 합헌 판결이 의미하는 것

2022년 상한제 도입 직후 태양광 발전사업자·민간 발전사들이 위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상한제가 재산권을 침해하고 시장 가격 메커니즘을 부당하게 훼손한다는 취지였습니다. 2024년 8월 법원은 이 소송을 기각하며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판결은 2026년 상한제 재도입·상시화 논의의 법적 장벽을 제거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법적 근거는 마련됐다"는 확신을 얻은 셈입니다.

🔧 파트 3 — 상한제의 구조적 악순환과 3가지 대안

 

① 상한제의 구조적 딜레마

SMP 상한제는 단기적으로 한전과 소비자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구조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발전사가 연료비를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면 신규 발전소 투자를 꺼리게 됩니다. 투자가 줄면 공급 여유가 감소하고, 이는 다음 에너지 위기 때 더 심각한 SMP 급등을 유발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의 가격을 억누르면 내일의 공급이 준다"는 구조입니다.

② 3가지 대안
대안 1: 직접 PPA 확대
대형 소비자(데이터센터·반도체 기업 등)가 발전사와 장기 고정가격 계약을 맺어 SMP 변동과 무관하게 전력을 확보하는 방식. SMP 상한제 없이도 개별 소비자가 가격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습니다.
대안 2: 용량시장 강화
발전 용량 확보에 대한 별도 보상(CP)을 강화해 발전사들이 SMP 급등 없이도 투자할 유인을 제공. 공급 여유를 미리 확보해 SMP 급등 자체를 완화하는 예방적 접근.
대안 3: 연료비 연동제
국제 LNG·석탄 가격 변동을 전기요금에 연동시켜 자동으로 반영하는 방식. 급격한 가격 충격을 완충하는 동시에, 소비자도 에너지 절약 유인을 갖게 됩니다. 이미 부분적으로 시행 중인 연료비조정요금이 이 방향의 제도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SMP 상한제가 적용되면 소비자 전기요금이 바로 내려가나요?
A. 즉각적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SMP 상한제는 전기 도매시장에서 한전이 발전사에게 지급하는 가격의 상한을 정하는 제도입니다. 이로 인해 한전의 전력 구매 비용 증가가 억제되면, 결과적으로 전기요금 인상 압력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소매 전기요금은 정부가 별도로 결정하는 공공요금이므로, 도매 상한제 적용 → 소매 요금 인하까지는 시차가 있습니다. 특히 이미 쌓인 한전의 누적 적자를 해소하기 전까지는 도매 비용 절감이 즉시 요금 인하로 연결되기 어렵습니다.
Q2. 발전사들은 왜 상한제에 반발하는가요?
A. 발전사 입장에서 상한제는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팔도록 강제하는 것"입니다. 특히 LNG 연료를 비싸게 사와야 하는데 판매 가격에 상한이 걸리면 연료비도 못 건지는 역마진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2년 상한제에는 연료비 초과분 보전 조항이 있어 그나마 완충됐지만, 2026년 논의 중인 상한제는 이 보전 조항까지 없애는 방향이어서 반발이 더욱 큽니다. 장기적으로는 "이런 환경에서 누가 발전소에 투자하겠느냐"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Q3. 10년 평균 × 1.5배 공식이 항상 같은 상한 가격을 의미하는 건 아닌가요?
A. 맞습니다. 이 공식은 매월 재산정하는 동적 방식입니다. 과거 10년 동안 연료비가 높았던 시기가 많이 포함될수록 90백분위 기준값이 높아지고, 그 1.5배인 상한 가격도 함께 높아집니다. 반대로 연료비가 낮았던 시기가 많이 포함되면 상한 가격도 낮아집니다.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한 가격 자체가 변동하는 구조입니다. 연료비가 전반적으로 오르는 추세에서는 상한 가격도 서서히 올라가므로, 단기 충격 억제 효과는 있지만 장기적인 연료비 상승을 막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Q4. 다른 나라도 SMP 상한제 같은 제도를 운영하나요?
A. 네, 다양한 형태로 운영합니다. 유럽연합(EU)은 2022~2023년 에너지 위기 시 일부 회원국이 발전사의 초과이윤에 세금을 부과하거나 가격 상한을 도입했습니다. 스페인은 LNG 발전기의 가스 가격에 상한을 두는 방식("Iberian exception")을 도입했습니다. 미국 일부 지역은 전력 도매시장에 가격 상한(Price Cap)을 두기도 합니다. 다만 나라마다 전력시장 구조와 에너지 의존도가 다르므로, 동일한 제도를 그대로 이식하기 어렵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Q5. 상한제와 제22회에서 다룬 CBP는 어떻게 연결되나요?
A. CBP(변동비반영시장)에서는 발전사가 가격을 직접 쓰지 않고 변동비 기준의 SMP를 받습니다. 상한제는 이 SMP 자체에 상한을 두는 것이므로, CBP 구조에서는 발전사가 자신의 변동비보다 낮은 SMP를 받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2022년 상한제에 연료비 보전 조항이 들어갔던 것입니다. 만약 제22회에서 다룬 PBP(가격입찰제)로 전환된 이후 상한제가 도입된다면, 발전사가 직접 제시하는 입찰 가격에 상한이 걸리는 형태가 될 것이므로 설계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이번 회 핵심 정리
  • 1
    SMP 상한제(급급정산상한가격제)는 국제 연료비 급등 시 한전·소비자를 보호하는 응급 조치입니다. 2022년 러·우 전쟁과 2026년 이란전쟁 두 번의 위기에서 도입됐거나 논의됐습니다.
  • 2
    상한 기준은 직전 10년 SMP 90백분위 × 1.5배의 동적 산정 방식입니다. 고정값이 아니며 연료비 추세를 반영해 매월 변동합니다.
  • 3
    2024년 합헌 판결로 법적 장벽이 제거됐습니다. 2026년 논의는 상시화·무보상·LNG 직도입사 정조준이라는 더 강한 버전으로 진행 중입니다.
  • 4
    단기 보호와 장기 투자 유인의 딜레마가 핵심입니다. 직접 PPA·용량시장·연료비 연동제 3가지 대안이 상한제의 보완책 또는 대체재로 함께 논의돼야 합니다.
✅ 한 줄 결론: SMP 상한선은 오늘의 전기요금을 지키는 방패지만, 내일의 발전소 투자를 막는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상한제와 대안을 함께 설계하는 것이 진짜 에너지 안보입니다.

📌 전력시장 참여자 입장에서의 시사점

발전사업자(특히 LNG 직도입사): SMP 상한제 상시화는 수익성과 직결되는 최대 리스크 요인입니다. 보전 조항 없는 상한제가 도입될 경우 역마진 위험을 헤지할 장기 계약(PPA)과 수익 다각화(보조서비스·DR)를 미리 확보해야 합니다. 동시에 정책 결정 과정에 업계 의견을 적극 개진해 설계 단계에서의 완충 조항 포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투자자·금융기관: 상한제 상시화는 발전 자산의 수익 예측 불확실성을 높입니다. 발전소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밸류에이션에 정책 리스크를 반드시 반영해야 합니다. PPA처럼 가격을 고정시킬 수 있는 계약 구조가 상한제 리스크 헤지의 핵심 도구가 됩니다.

정책당국: 상한제는 단기 응급처치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용량시장 강화, 직접 PPA 활성화, 연료비 연동제 정상화를 통해 SMP 급등 자체가 덜 발생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상한제와 발전 투자 유인이 상충하지 않도록 설계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 다음 회 예고
⚡ 제25회 — 전기요금 체계 완전 해부: 기본요금·연료비조정요금·기후환경요금의 구조
도매 SMP와 Uplift가 어떻게 소비자 전기요금으로 변환되는지, 기본요금·사용량요금·연료비조정요금·기후환경요금·판매부가금의 각 항목을 완전히 분해해 분석합니다.

📖 이번 회 핵심 용어 정리

용어 정의
급급정산상한가격제 SMP 상한제의 공식 명칭. 전기사업법 제33조 제2항에 근거해 산업부장관이 고시로 SMP 상한을 정하는 제도.
90백분위 × 1.5배 2022년 상한 기준. 직전 10년 월별 SMP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월의 SMP 값에 1.5배를 곱해 상한 가격 산정.
LNG 직도입사 한국가스공사를 거치지 않고 LNG를 직접 수입·사용하는 발전사. 2026년 상한제의 주요 타깃으로 거론되고 있음.
연료비조정요금 국제 연료비 변동을 소비자 전기요금에 자동 반영하는 제도. 상한제의 보완적 대안 중 하나로 이미 부분 시행 중.
Iberian exception 스페인·포르투갈이 2022년 에너지 위기 시 LNG 발전기의 가스 가격에 상한을 두는 방식으로 도입한 한시적 특례 조치.
※ 용어 정의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시·전기사업법·전력거래소 공개 자료 및 유럽 에너지시장 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 참고 자료 및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거래가격 상한에 관한 고시" 개정본 (2022년 11월)
▶ 전기사업법 제33조 제2항 — 산업부장관 전력거래가격 상한 고시 권한
▶ KPX 전력거래소 EPSIS "연도별 SMP 통계" — epsis.kpx.or.kr
▶ 에너지경제신문 "2026 이란전쟁 이후 SMP 상한제 상시화 논의" 관련 보도
▶ 에너지경제연구원 "SMP 급등 대응 방안 비교 연구" (2024~2025)
▶ 헤럴드경제 "러-우크라 전쟁발 에너지 위기, 연료비 폭등…" — 역마진 연결 보도
※ 2022년 SMP 최고치(약 163원/kWh), 당시 상한 적용 추정값(약 220~230원)은 공개 자료 기반 추정값으로 KPX 공식 월별 SMP 통계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26년 SMP 실측 최고치 166.8원/kWh는 KPX EPSIS 기준입니다(자료: KPX 시간별SMP, 사용자 제공 데이터 검증 완료). 2026년 상한제 상시화·무보상 방향은 업계 보도 기반 전망이며 확정된 정책이 아닙니다. 정확한 최신 상한제 적용 현황과 월별 SMP 데이터는 KPX EPSIS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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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산업통상자원부 고시·전기사업법·KPX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교육·정보 목적의 해설입니다. 2026년 상한제 관련 내용은 확정된 정책이 아닌 논의 중인 방향이며, 최신 진행 상황은 산업통상자원부·KPX 공식 발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