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코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력시장대전환] 재생에너지 100GW 시대의 신호등 — '그리드코드'란 무엇인가 📚 전력시장365 34회재생에너지 100GW 시대의 신호등 — '그리드코드'란 무엇인가지난 회차에서는 전력감독원이 왜 필요한지 살펴보며, 이 기구가 앞으로 정비를 맡게 될 핵심 기준으로 '그리드코드'를 예고했습니다. 오늘은 그리드코드가 정확히 무엇을 가리키는 말이고, 왜 지금 정부가 서둘러 손보려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3개 규정을 아우르는 통칭그리드코드는 하나의 법령이 아니라 '전력계통 신뢰도 및 전기품질 유지기준'(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시장운영규칙'(전력거래소), '송·배전전기설비 이용규정'(한국전력공사) 등 여러 규정을 아우르는 통칭입니다. 쉽게 말해 발전기와 송배전망이 전력계통에 연결되고 운영되는 데 필요한 기술적 '교통 규칙'인 셈입니다. 태양광·풍력·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같은 인버.. 더보기 [전력시장대전환] 시장 참여자 8,000개사 시대 — '전력감독원'이 새로 생기는 이유 📚 전력시장365 33회시장 참여자 8,000개사 시대 — '전력감독원'이 새로 생기는 이유지난 회차에서는 기후환경요금 속 배출권거래제(ETS) 비용을 살펴보며, 2027년 상반기 신설 예정인 '전력감독원'을 다음 이야기로 예고했습니다. 오늘은 정부가 왜 지금 새로운 감독기구를 만들려 하는지, 그 배경과 역할을 짚어보겠습니다.참여자 19개사에서 8,000여 개사로전력시장 참여 사업자는 2001년 전력시장 개설 당시 19개사에서 2026년 현재 8,000여 개사로 늘었습니다. 여기에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한국전력공사와 직접 거래하는 설비(한전 PPA)도 18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대한 거래를 들여다보는 조직은 전력거래소 내 소규모 부서에 그치고 있어, 시장 감시 역량이 참여자 증가 속도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