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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조정계수를 대신할 이름, 차액계약(CfD)이 SMP 시장의 판을 바꾸는 이유 [SMP완전정복 36회] 정산조정계수를 대신할 이름, 차액계약(CfD)이 SMP 시장의 판을 바꾸는 이유지난 회차에서는 2026년 재생에너지 입찰제도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태양광·풍력도 SMP 변동성을 직접 떠안게 됐다는 것을 살펴봤습니다.그렇다면 이 변동성을 사업자 대신 흡수해줄 안전장치는 없을까요.실제로 정부는 정부승인차액계약(CfD)이라는 제도를 재생에너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들여오는 중입니다.오늘은 이 CfD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계되고 있는지, 그리고 SMP를 대체해 정산 기준이 되겠다던 논의가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지 짚어보겠습니다.RPS를 걷어내고 그 자리에 CfD를 넣는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회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을 통해, 그동안 재생에너지 보급의 핵심 축이었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 더보기
[전력시장대전환] SMP+차액 정산, 말은 쉬운데 실제론 어떻게 작동할까 📚 전력시장365 36회SMP+차액 정산, 말은 쉬운데 실제론 어떻게 작동할까지난 회차에서는 10년 만에 폐지되는 RPS 제도와 그 자리를 대신할 '재생에너지 계약시장'을 살펴봤습니다. 새 제도의 핵심은 발전사업자의 수익을 SMP(계통한계가격)에 REC를 얹는 방식이 아니라 'SMP+차액 정산' 방식으로 바꾼다는 것이었는데요, 오늘은 이 정산 방식이 구체적으로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이미 시행 중인 고정가격계약 입찰에서 그 원형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짚어보겠습니다.낙찰가와 실제 SMP의 '차이'를 메운다SMP+차액 정산의 기본 골격은 해외에서 재생에너지 보급에 널리 쓰이는 '차액계약(CfD, Contract for Difference)' 방식과 유사합니다. 정부가 입찰로 사업자와 20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