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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장 365] 제9회, 풍력 발전 출력 예측 — 바람은 어떻게 전력이 되는가 📊 전력시장 365 · 제9회풍력 발전 출력 예측 — 바람은 어떻게 전력이 되는가2026년 7월 1일 | 라파엘의 에너지 인사이트풍력 발전은 태양광보다 예측이 더 어렵습니다. 바람은 구름보다 빠르게 변하고, 지역 지형에 따라 출력이 극적으로 달라집니다. 풍력 출력 예측의 원리와 계통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합니다.풍력 발전량은 왜 예측이 어려운가풍력 발전의 핵심은 바람의 운동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것입니다. 발전량은 이론상 풍속의 3제곱에 비례하며, 이를 풍력 발전 출력 공식(Power Curve)이라고 합니다. 풍속이 2배 증가하면 출력은 8배가 됩니다. 이 강력한 비선형 관계 때문에, 풍속 예측의 작은 오차가 출력 예측에서는 매우 큰 오차로 증폭됩니다.P = ½ × ρ × A × Cp × v³P.. 더보기
[전력시장 대전환] 제30회 전기요금 체계 개편 방향— 원가 연동·계시별 요금·용량 분리의 3대 축 ⚡ 전력시장 대전환 · 제30회EP 30 / 52전기요금 체계 개편 방향— 원가 연동·계시별 요금·용량 분리의 3대 축2026년 7월 1일 | 라파엘의 에너지 인사이트 | 한전 적자 30조 돌파, 전기요금 현실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한전 누적 적자30조+원 (2022~2025)원가회수율87%2025년 추정SMP 평균108원2026년 6월 /kWh주택용 평균요금140원/kWh (2026년 기준)한국 전기요금 체계의 현실한국의 전기요금은 크게 기본요금 + 전력량요금 + 기후환경요금 + 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됩니다. 표면상 다층 구조처럼 보이지만, 실제 가격 신호는 왜곡되어 있습니다. 가정용 전기요금은 3단 누진제로 설계되어 있지만 누진 폭이 축소(최고 3배 → 1.5배)되면서 절약 인센티브가 약화됐습니.. 더보기
[전력시장 365] 제8회 태양광 발전의 변동성 — 계통이 흔들린다 📊 전력시장 365 · 제8회태양광 발전의 변동성 — 계통이 흔들린다2026년 6월 30일 | 라파엘의 에너지 인사이트태양광 발전이 32GW를 돌파한 지금, 낮 시간 SMP 급락과 저녁 급등이 반복되는 '오리 곡선'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태양광 변동성의 원리와 계통 영향을 분석합니다.태양광 출력은 왜 예측하기 어려운가태양광 발전은 일사량에 비례해 출력이 결정됩니다. 맑은 날 정오에는 설비용량의 80~85%까지 출력이 나오지만, 구름 한 점만 지나가도 수 분 만에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기상 예측의 불확실성이 그대로 전력계통 운영의 불확실성이 되는 것입니다. 2026년 현재 국내 태양광 설비용량은 32GW를 넘었으며, 정오 시간대에는 전체 수요의 30% 이상을 혼자 공급하는 날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보기
[전력시장 대전환] 6 · EP29, 한국형 전력시장 로드맵— 어디서 출발해 어디로 가는가 ⚡ 전력시장 대전환Chapter 6 · EP29 | 2026년 06월 30일한국형 전력시장 로드맵— 어디서 출발해 어디로 가는가현행 단일가격시장 → 구역별 가격시장 → 재생에너지 중심 실시간시장 전환 청사진현재 시장 구조단일가격Pool 방식재생에너지 목표30%2030년 비중전력시장 개편12차전기본 추진 중탄소중립 목표2050년Net Zero한국 전력시장은 2001년 전력산업 구조개편 이후 25년 가까이 단일가격·Pool 방식을 유지해왔다. 모든 발전기가 동일한 SMP를 받고, 한전이 유일한 구매자인 이 구조는 안정성은 높지만 경쟁과 혁신을 억제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제 재생에너지 급확대와 탄소중립 목표가 맞물리면서 전력시장 대전환의 압력이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다.① 현행 시장의 구조적 한계현행 Cos.. 더보기
[전력시장 365] 제7회, LNG 발전이 SMP를 결정하는 이유— 경제 급전과 한계 발전기의 원리 📊 전력시장 365 · 제 7 회LNG 발전이 SMP를 결정하는 이유— 경제 급전과 한계 발전기의 원리2026년 6월 29일 | 라파엘의 에너지 인사이트💡 핵심 요약: 한국 전력시장에서 SMP(계통한계가격)는 마지막으로 투입된 발전기, 즉 '한계 발전기'의 변동비로 결정됩니다. 대부분의 시간대에 그 역할을 하는 것이 LNG 복합화력입니다. 경제 급전 원칙, LNG가 한계 발전기가 되는 구조, 그리고 재생에너지 확대가 SMP를 낮추는 메커니즘을 정리합니다.SMP를 결정하는 발전기는 누구인가한국 전력시장의 SMP(System Marginal Price, 계통한계가격)는 '특정 순간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투입된 발전기의 변동비'로 결정됩니다. 이 발전기를 한계 발전기(Marginal Gen.. 더보기
[전력시장 대전환] · 제28회미국 PJM 시장 모델이란 ⚡ 전력시장 대전환 · 제 28 회미국 PJM 시장 모델이란— 세계 최대 전력 도매시장의 구조2026년 6월 29일 | 라파엘의 에너지 인사이트💡 핵심 요약: 세계 최대 전력 도매시장 PJM의 에너지·용량·보조서비스 3대 시장 구조와, 지역별 가격 차등화 메커니즘인 LMP(지역한계가격)를 분석합니다. 한국 SMP와의 근본적 차이를 짚고, 한국 전력시장 대전환에 주는 시사점을 살펴봅니다.PJM이란 무엇인가?미국 동부 13개 주와 워싱턴 D.C.를 아우르는 PJM(Pennsylvania-New Jersey-Maryland) Interconnection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전력 도매시장입니다. 약 6,500만 명에게 전력을 공급하며, 설비 용량은 180GW를 넘어섭니다. PJM은 지역송전기관(RTO, Reg.. 더보기
[전력시장 365] EP07 | 여름 수요 폭발 전야(前夜) —SMP는 어디로 향하는가 📅 전력시장 365EP07 여름 수요 폭발 전야(前夜) —SMP는 어디로 향하는가6월 4주차 마감 분석 · 7월 1주차 수급 전망 · 이란 리스크 재점화📆 분석 기간: 2026년 6월 22일(월) ~ 6월 28일(일)주간 SMP 평균101.3원/kWh (전주比 +4.7)주간 최대수요63,319MW (2026 하계 최고)LNG 현물가21.4$/MMBtu (전주比 +1.2)공급예비력(최저)12.3%주간 최저 예비율2026년 여름 피크 시즌이 사실상 시작됐다. 6월 4주차(6.22~6.28) 전력시장은 최대 수요 63,319MW를 기록하며 올 하계 수요 최고치를 갱신했다. 주간 평균 SMP는 101.3원/kWh로 전주 대비 4.7원 상승했고, 특히 주 후반 저녁 피크 시간대(19~21시)에는 140원/kW.. 더보기
[전력시장 대전환] Chapter 5 · EP26, 산업용·가정용·농사용 요금 차등의 비밀— 누가 얼마를 내는가 ⚡ 전력시장 대전환Chapter 5 · EP26 산업용·가정용·농사용 요금 차등의 비밀— 누가 얼마를 내는가용도별 전기요금 구조 / 산업용 우대의 역사 / 계시별 요금제(ToU)의 미래산업용 평균단가108원/kWh (2025 기준)주거용 평균단가133원/kWh (주택용 갑)농사용 평균단가55원/kWh (농사용 갑)요금 차이 (주거÷농사)2.4배교차보조 규모 연 3조↑전기는 동일한 물리적 상품이다. 같은 발전소에서 만들어져 같은 송전망을 타고 흘러온 전기지만, 누가 쓰느냐에 따라 요금이 최대 2.4배까지 달라진다. 농사짓는 사람은 55원에, 아파트에 사는 가정은 133원에, 공장을 돌리는 기업은 108원에 같은 전기를 산다.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 이 요금 차등의 이면에는 70년에 걸친 산업화의 역사,.. 더보기